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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칭다오 (3)
everfree31
역시 한 해의 마무리는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해야 제 맛. NISSAN 에서 주최한 행사로, 맥주 축제가 열리는 장소 그 부근에 위치해 있다. 우리나라에서 다녀봤던 대전 공연장과 비슷한 느낌과 조금 작았는데 청도 중앙 공연장은 여기가 아니라고 한다. 셋리스트는 역시 연말 공연답게 중국 전통 곡, 영화 노래, 듣기 쉬운 클래식으로 짜여있다. 초청 행사라 그런지 관크도 엄청나긴 했는데 마음을 내려놓고 갔었기 때문에 논외로, 코로나로 운영을 안 했지만 맥주 축제 열리는 공간이 너무 궁금했다 너무 거대하기 때문에! 끝.
작년 말 코로나 폭증할 때는, 호텔 내 식당, 헬스장 이용을 위해서는 48시간 핵산검사 유효하게 유지해야 했었고, 청도는 20명 정도가 하나의 검사 바이알을 사용하는데 그마저도, 확진자가 많아서 음성이 안 나왔다. (4번 연속) 호텔 감염 관리도 강도가 높아졌고, 완샹청은 8시까지만 운영을 했고, 거리엔 사람이 안 보였다 놀랍게도 1월 1일부터는 호텔 내 시설도 48시간 핵산검사를 요구하지 않았고, 완샹청으로 갈 수 있는 지름길도 개방되었으며, 완샹청은 모든 식당에 대기가 있을만큼 북적인다. 입국 때 격리도 없어진다고 하니, 관광비자 풀리는 것도 기대해본다. 그러면서도 이러다 갑자기 제로코로나 할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 진짜 알 수 없다. 끝.
호텔 및 자가 격리 해제 후, 청도 샹그리라 호텔에서 묶고 있고 한 달쯤 됐다. 시티윙(구관)과 밸리윙(신관)으로 구성 되어있고, 조식 카페, 중식 및 양식 파는 식당이 있다. 상가동쪽에 일식 식당, 편의점, 펍 등이 있다. 룸서비스는 퀄리티가 괜찮은 거에 비해 저렴한편. (한국식 치킨은 초고추장이 나온다) 실내 수영장과 스파, 헬스장이 있는데, 좋은 편은 아니며, 맥라렌과 람보르기니 매장이 있어 눈이 즐겁다. 조식은 한 달 내내 이용한 편인데 메뉴가 바뀌거나 하지는 않았다. 최근에 확산 된 코로나로 원하는 메뉴를 열심히 배달 해준다. 빵 코너. 밥, 볶음면, 야채구이, 즉석라면, 만두, 훈뚠 등. 요거트, 커피, 온센다마고?, 초밥 등 전체적으로 무난하다. 54공원역이 있고, 완샹청으로 바로 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