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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에서 쾌적한 네트워크를 위해. 중국은 만리방화벽으로 중국 내에서 사용하는 망을 검열한다. 업무나 OTT, 메신저를 사용하려면 VPN이 필수다. 격리 중에는 판다VPN 을 사용하였는데, 속도나 연결, 상담 등 여러가지로 괜찮은 VPN이었지만, 한 두기기를 사용하는게 아니라 모든 회선에 대한 비용을 내는건 비싸서 합리적이지 않고, 회선을 2회선 정도 사용하면서 타 기기에서 사용하기 위해 로그인 로그아웃 하는건 너무 번거롭다. 대안으로 집에서는 공유기에 VPN을 설치해서 해당 공유기에 접속하면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하는걸 구상하였고, 대략적인 이미지는 아래와 같다. 간단히 중국 서비스는 메인 공유기로 접속 해서 사용하고 VPN 이 필요한 일은 메인 공유기 하단에 위치한 VPN이 심어진 공유기를 통해 사용..

작년 말 코로나 폭증할 때는, 호텔 내 식당, 헬스장 이용을 위해서는 48시간 핵산검사 유효하게 유지해야 했었고, 청도는 20명 정도가 하나의 검사 바이알을 사용하는데 그마저도, 확진자가 많아서 음성이 안 나왔다. (4번 연속) 호텔 감염 관리도 강도가 높아졌고, 완샹청은 8시까지만 운영을 했고, 거리엔 사람이 안 보였다 놀랍게도 1월 1일부터는 호텔 내 시설도 48시간 핵산검사를 요구하지 않았고, 완샹청으로 갈 수 있는 지름길도 개방되었으며, 완샹청은 모든 식당에 대기가 있을만큼 북적인다. 입국 때 격리도 없어진다고 하니, 관광비자 풀리는 것도 기대해본다. 그러면서도 이러다 갑자기 제로코로나 할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 진짜 알 수 없다. 끝.

2022년 11월 24일 청도 도차 몇 년간 중국에 살게 되었다. 오늘 일 시작 안 하면 목 날아가겠구나 싶을 때, 일을 시작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하루 전부터 이틀간 무려 이민짐을 싸서 체력이 다 빠졌다. 11월 24일에 쓰던 걸 12월 21일에 이어 쓴다. 다사다난하게 청도 공항에 도착하고 이민 가방과 골프백을 끌고선 산동성 지난시의 이상한 양로원에서 5일간 격리도, 칭다오 호텔에서 3일간 격리도 잘 끝내고 집 구하기 전 한 달 동안 호텔에서 잘 지내고 있다. 건강마, 이통마도 잘 등록해서 핵산검사도 48시간 이내로 들어오게 열심히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위챗 단톡방에서 중국인들조차 맛대가리 없다며 난리치던 그 격리 음식을 너무 맛있어서 잘 먹은 탓인가 격리가 끝나고 얼마지나지 않아 통풍에 걸렸다! ..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를, 존스홉킨스대학에서 Eris사의 Arcgis 플랫폼으로 시각화한 자료를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빨리 잠잠해 지기를 https://gisanddata.maps.arcgis.com/apps/opsdashboard/index.html?fbclid=IwAR1I9daedsWnrFt1MxG_nU7iRJiFuEp1c9EefoF3UU07gdI6UyFu5aWoatM#/bda7594740fd40299423467b48e9ecf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