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free31

중국 칭다오 코로나 근황 (23. 01. 03) 본문

칭다오 라이프!/사는거

중국 칭다오 코로나 근황 (23. 01. 03)

에바후리 2023. 1. 3. 10:17
반응형

작년 말 코로나 폭증할 때는, 호텔 내 식당, 헬스장 이용을 위해서는 48시간 핵산검사 유효하게 유지해야 했었고,

청도는 20명 정도가 하나의 검사 바이알을 사용하는데 그마저도, 확진자가 많아서 음성이 안 나왔다. (4번 연속)

 

호텔 감염 관리도 강도가 높아졌고, 완샹청은 8시까지만 운영을 했고, 거리엔 사람이 안 보였다

 

놀랍게도 1월 1일부터는 호텔 내 시설도 48시간 핵산검사를 요구하지 않았고,

완샹청으로 갈 수 있는 지름길도 개방되었으며,

완샹청은 모든 식당에 대기가 있을만큼 북적인다.

 

입국 때 격리도 없어진다고 하니,

관광비자 풀리는 것도 기대해본다.

 

그러면서도 이러다 갑자기 제로코로나 할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

 

진짜 알 수 없다.  끝.

반응형
Comments